총 49건의 보이스피싱 사례가 있습니다.
2026년 2월 수사기관을 사칭한 연락에 속은 20대가 현금 7,400만 원을 대면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5명을 검거해 4명을 사기 혐의로 송치했고, 1명은 다른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불입건했습니다.
70대 자영업자는 검사 사칭 전화에 8억5000만원을 이체하고 회수를 포기했다가 4300만원을 돌려받았다. 경찰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묶인 피해금 263억원을 3년 만에 환급했다.
남편 사망보험금 등으로 마련한 전 재산 7억5천만원을 보이스피싱으로 잃은 피해자. 부산지검이 자금세탁 수사 중 범인 계좌의 약 2억원을 동결해 4개월 만에 돌려줬지만, 수표로 건넨 5억5천만원은 현행법상 무효로 만들기 어려워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대구의 62세 요양보호사는 인스타그램으로 받은 '코인 환전' 부업 제안을 수락했다가 사흘 만에 보이스피싱 자금세탁에 가담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수수료에 눈이 멀어 방조범이 된 사례다.
검사·수사관을 사칭한 조직이 20~30대 68명을 위조 구속영장으로 겁줘 모텔에 스스로 가두고, 24명에게는 신체 촬영까지 강요해 67억 7천만원을 뜯었다. 수사기관은 전화로 모텔 투숙이나 신체 촬영을 요구하지 않는다.
50대 자영업자 박○○ 씨는 신용카드 배송 전화를 받고 원격조종 앱을 설치했다가, 진짜 검찰청·금감원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속아 거액을 송금했다. 조직은 4명에게서 11억원을 가로채 가상자산으로 세탁했다.
급전이 필요했던 자영업자 정○○ 씨(가명, 45세)는 저축은행을 사칭한 사기범 말에 통장·체크카드를 넘겼다. 계좌는 보이스피싱 자금세탁에 악용됐고, 정 씨는 오히려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피의자가 됐다.
세종시 30대 직장인 이○○ 씨는 법원·검찰 사칭 전화에 속아 스스로 호텔에 감금된 채 일주일 만에 전 재산 1억 3,59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형사사법포털 조회 후에야 사기임을 알았습니다.
리조트 예약을 앞둔 30대 직장인 이민준 씨(가명)는 실제 예약정보와 정확히 일치하는 결제 오류 문자에 속아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이어진 인증번호 요청 전화에 OTP까지 불러줘 350만원을 잃었다.
급전이 필요했던 박○○ 씨(가명, 26세)는 '유심 담보 대출' 문자를 믿고 본인 명의 유심을 넘겼다가 3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 유심은 보이스피싱 대포폰으로 악용됐고, 박 씨는 결국 피의자가 됐습니다.
63세 자영업자 정○○ 씨는 산행 중 검찰을 사칭한 전화에 속아 악성 앱을 설치하고 2,800만원을 보냈습니다. 남은 1억원을 보내려던 순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막았습니다.
동사무소 직원을 사칭한 전화로 시작해 가짜 경찰·금감원 직원에게 넘겨지는 콜 트랜스퍼 수법에 속은 이○○ 씨(가명, 62세)는 현금 5천만원을 우편함에 두고 그대로 잃었습니다.